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이미 PC, PS4, XBOX 등으로 이미 출시가 되어있는데,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가 되었다. 쉬운 컨트
롤로도 화려한 콤보와 액션이 나간다.
게임을 시작하면 온라인 모드, 오프라인 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로비로 진입하게된다.
로비에서는 연습모드나 스토리모드, 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있다. ZL을 누르고있으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표시되고, 퀵이동으로 원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연습모드로 이동하면 각종 연습을 할수있다. 기초 커맨드부터 콤보까지 연습가능하다.
배틀 튜도리얼은 선택하면 각 항목별로 조작법을 배울수 있다. 해당 항목을 클리어할때 마다 샵에서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제니를 받을 수 있다.
샵화면에서는 제니로 호이포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다. 호이포이 캡슐을 구매하는데 1개에 1000제니가 필요하고, 10개를 구매하기위해서는 10,000제니가 필요하다. 10개 구매하는데 세일은 없네?
구매한 호이포이 캡슐에서는 로비 캐릭터, 캐릭터 색상, 칭호등이 나온다.
캐릭터 선택화면은 아래와 같다. 대전시에서는 캐릭터를 3개 골라서 팀으로 만든 후 대전을 하게된다. DLC로 구매해야 되는 캐릭터도 있는데 국내계정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캐릭터의 색상도 고를 수 있는데 초기에는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없고, 제니로 상점에서 캡슐을 열어서 나오면 다른 컬러도 획득가능하다.
스토리모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토리 모드를 하면서 조작방법에 대한 것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스토리 모드보단 사람과의 대전이 더 좋아서 스토리 모드는 안했다.
약손만 여러번 누르거나, 중간공격만 여러번 눌렀을 경우, 강공격만 여러번 눌렀을 경우 콤보가 쉽게 나간다. 다른 콤보는 이것보다 좀더 복잡하지만 여러번 연습하면 익숙해진다.
필살기도 쉬운 커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콤보에 이어서 필살기까지 연계해서 데미지를 더 많이 줄수있다. 전투 중에 다른 캐릭터로 교체도 가능하며, 마지막 마무리를 할때 필살기로 쓰러트리게되면 화려한 연출이 나온다.
드래곤볼 원작의 캐릭터와 기술이 잘 구현되어있고,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멋있었다. 드래곤볼 팬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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